2025. 5. 13. 11:05ㆍFinance
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연일 양적완화에 대해서 선을 긋고 있음.
2. 양적완화는 경제용어상 QE를 의미하고, 쉬운 말로 돈을 푸는 행위를 의미함.
3. 한국은행이 돈을 풀게 되면, 일단 시중은행의 계좌에 돈이 들어나서 본원 통화가 늘어나게 됨.
4. 본원통화는 기존에 없었던 화폐를 의미하는 것으로, 한국은행에서 새로이 발행한 통화를 의미함.
5. 본원통화가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시중은행이 계좌에만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 돈이 기업대출, 소매대출 등으로 시중에 풀리게 되면 시중에 돌아다니는 화폐량이 증가하게 되고, 통화승수로 인해서 증가한 본원통화보다 더 큰 통화량 증가를 가지고 오게 됨.
6. 이창용 총재는 "한은이 대차대조표를 급격히 확대해 본원 통화가 대규모로 공급될 경우 (즉 양적완화에 나설 경우)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나라는 통화가치 하락, 외환시장 변동성 및 자본유출 증대 등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하였음.
7. 이는 한은이 본원통화를 늘릴 경우, 시중에 돌아다니는 원화가 많아지기 때문에, 원화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이는 환율이 올라가게 되는 결과를 의미함.
8. 현재 한국은행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금리인하를 염두해 두고 있는데, 금리인하와 더불어 QE(양적완화)까지 하게 되면 환율급등의 위험에 두배로 노출이 되게 됨.
9. 그래서 한국은행 총재가 본인의 블로그에 QE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은 것임.
10. 딥스테이트는 미국 정부보다 더 강한 유태인 조직으로 알려져있는데, 이 유태인 전세계적 영향력을 가지게 된 원인은 헐값에 영국의 국채를 샀기 때문임. 대부분의 영국국채를 확보한 로스차일드가문은 영국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었고, 거기에 더해 세계의 국채도 확보하며 더 쉽게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었음.
11. 이들 가문은 양적완화를 해서 시중의 돈가치가 떨어지고, 거품이 떨어졌을 때, 급속하게 채권등을 투매해서 금리를 올린 뒤 이를 한동안 유지해서 많은 사람들이 빌린 돈을 갚지 못하고 파산에 이를 때까지 기다림. 이렇게 파산하게 된 사람들의 자산은 또 헐값에 나오게 되고, 이들은 그거를 몇백분의 1 가격으로 사게 됨.
12. 이게 시중에서 말하는 양털깎이의 과정임. 그들은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소설을 쓰고 있는 것임.
13. 이상으로 양적완화가 무엇인지, 금리와의 연동성, 딥스테이트의 행태에 대해서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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