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진주집 찐후기(Feat. 내돈내산, 압구정 맛집, 압구정 삼겹살)

1. 압구정에 은근히 고깃집이 많지 않은데, 그 중에 압구정진주집이라는 곳을 다녀와서 소개하고자 함.

2. 아주 노릇노릇하게 고기가 익어가고 있음. 

3. 압구정 진주집이 다른 고기집과 다른 점은 미나리가 꽤 많이 나오고, 어리굴젓 등이 나온다는 것임.

3. 개인적으로 굴을 좋아하지 않아서 어리굴젓 보다는 다른 고기집에서 많이 주는 갈치속젓이 더 취향임.

미나리 투하

4. 비빔냉면도 먹었는데, 비빔냉면은 굳이 안먹어도 될 듯함. 그냥 저냥한 맛임. 밀면이라 면의 식감이 조금 다르긴 함.

5. 그 외 알바생들의 친절함은 괜찮은 편이였고, 매장 컨디션도 나쁘지 않은듯함.

6. 금요일 저녁이나 피크시간대에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음. 내가 먹은 날은 일요일 애매한 시간이라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았지만, 피크시간이랑 피크요일에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을 것임.

7. 위치는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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