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미분양 11년만에 최대치로..(Feat. 신동아건설 회생결정 등)
1. 악성 미분양이 11년만에 최대치임.2. 2010년보다는 높지는 않지만, 미분양이 올라가는 속도를 보면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음.3. 특히 검은색 표시가 준공 후 미분양을 의미하는데, 준공후 미분양이 이른 바 악성 미분양임.4. 즉, 건물이 모두 준공이 되어, 관할관청으로부터 준공승인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미분양상태라는 것은 PF금융기관 및 시공사들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음.5. 특히 시공사의 경우 책임준공확약으로 인해 정해진 기일까지 준공을 완료하여야 하는데, 준공을 완료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대금을 받지 못하다보니 회생절차로 가고 있는 것임.6. 태영건설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대우조건해양, 신동아 등도 모두 회생절차를 밟고 있음.7. 중요한 지표가 이자보상배율인데,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이면 해당 ..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