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서울 아파트 월세비중 44% 육박(Feat. 월세시장 도래, 외국계 금융사 월세시장 진출 등)
goldenera
2025. 2. 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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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아파트의 월세비중이 44%를 돌파함.
2. 위는 관련 통계로, 24. 4분기에 월세비중이 급등한 것을 알 수 있음. 전세비중은 낮아짐.
3. 전세비중이 낮아진 이유는 허그, 주금공 등 공공기관의 전세대출보증금액 감소, 전세사기의 여파 등으로 인하여 낮아짐.
4. 이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도 그러함.
5. 오피스텔은 특히 아파트보다 거래가격이 낮기 때문에 전세사기의 위험이 더 큼. 그에 따라 큰 돈(보증금)이 묶이는 전세보다는 월세나 반전세를 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6. 그에 따라 외국계 기관에서 국내 월세시장(임대주택 시장)에 진입하고 있음.
7. 한국 임대주택 시장에 투자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신촌 맹그로브, 에피소드 등 고급 임대주택이 메인임.
8. 이들은 월세가 120~200 정도 할 정도로 월세가격이 강함. 따라서 외국기관들이 직접 토지를 취득하고, 그 토지 위에 건물을 세워서 기업형 임대주택을 하려고 하는 것임.
9. 기업형 임대주택은 일반 임대주택에 비해서 보증금을 떼먹힐 확률도 낮기 때문에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음.
10. 신촌, 안암 등 에피소드 등 고급형 임대주택이 많이 생기는 이유임.
11. 앞으로 우리나라도 뉴욕 등 해외와 같이 도시 임금노동자의 월급 대비 주거비용(Rent)이 엄청나게 올라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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